한철호 밀레 대표-박원순 서울시장-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 회장(왼쪽부터). 사진제공|밀레·서울시청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8일 서울시,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와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밀레와 서울시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각종 생활 체육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것을 약속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에 관계 없이 일상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밀레 한철호 대표는 “밀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서울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데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