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율-농구선수 정휘량(왼쪽부터). 사진|최율 미니홈피·안양 KGC
연기자 최율(27)과 프로농구 안양 KGC 정휘량(29)이 5월18일 결혼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정휘량의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결혼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율은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 현재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의 ‘동화처럼’에 출연 중이다. 정휘량은 KGC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