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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항의 퇴장 홍성흔에 제재금 100만원

입력 | 2013-04-09 03:00:00


판정에 항의하다 프로야구 데뷔 이후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퇴장당한 두산 베어스 홍성흔(37)에게 제재금 100만 원이 부과됐다. 홍성흔은 5일 LG와의 경기 5회초 2사 1, 2루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삼진을 당하자 강하게 항의하다 올 시즌 첫 퇴장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