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감량한 청년 영상 캡쳐.
▲ 동영상 = 80kg 감량한 청년, 150kg 거구에서 몸짱으로…
80kg 감량한 청년.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80kg 감량한 청년’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청년 존 캘보(24). 어린 시절부터 비만 체질이던 그는 자신의 몸무게가 150kg까지 나가던 2010년 4월, 거구의 몸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고 타인의 곱지 않은 시선을 느끼던 와중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바로 다이어트였다.
결국 존은 지난 3월 체중계의 눈금을 73.7kg에 맞췄고 온몸이 살로 가득하던 몸을 근육들로 채우며 8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세한 다이어트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피와 땀과 눈물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3분 분량의 ‘80kg 감량한 청년’ 영상에는 살이 마구 늘어진 거구의 청년이 3년이란 시간동안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화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드라마틱한 인간 승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정말 눈물겨운 노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