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9일 MBC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의 프로그램 포맷을 중국 후난 위성TV에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정식 계약은 12일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BC와 후난 위성TV는 지난해 10월 ‘일밤’의 코너였던 ‘나는 가수다’로 인연을 맺었다.
‘나는 가수다’에 이어 ‘아빠! 어디가?’의 포맷 수출이 이어지면서 한류 콘텐츠 수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