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고수. 동아닷컴DB
연기자 고수가 박경수 작가의 ‘남자’로 발탁됐다.
고수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재 세부 사항 등을 논의 중이다. 고수의 드라마 출연은 2009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4년 만이다.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인기 드라마 ‘추적자’의 ‘황금콤비’인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 배우 손현주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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