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2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다이얼을 돌려서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워킹화 ‘레이서’(RACER)를 선보였다.
‘레이서’는 신발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죌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 편리하다. 트래킹, 단기산행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필요한 등산화의 기능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무게는 360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자연 속은 물론 도심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물웅덩이, 돌부리 등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안전하고 쾌적한 워킹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23만 9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