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김구라 타로점’
방송인 김구라가 긍정적인 타로점 결과에 웃음 지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모든 것을 타로점에 의지하는 화성인 ‘5억 타로남’이 등장했다.
하지만 결국 김구라는 복비 3만 원을 내고 타로카드 3장을 뽑았다.
타로남은 김구라에게 “타로에는 4대 원소가 있다. 공기, 불, 물, 땅이다. 김구라가 뽑은 타로카드 세 장은 그 4대 원소보다 더 좋다. 올해 하반기부터 클리어된다는 뜻이다. 무조건 잘 된다. 뉴클리어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미소를 지은 채 “이 분이 말을 잘하시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타로점 맹신남은 7년간 점보는 비용으로 5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