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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청주 반신욕, “‘꿀피부’가 ‘술피부’였어? ” 헐!

입력 | 2013-04-11 11:36:01

사진= 방송 캡처


‘홍수현 청주 반신욕’

배우 홍수현이 ‘꿀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청주 반신욕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주인공 배우 홍수현, 김태희, 유아인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홍수현의 청주 반신욕 고백이었다.

홍수현은 “가끔 특별히 독소 배출이 필요할 때 청주 반신욕을 한다”며 피부 미용을 위한 비법으로 청주 반신욕을 소개했다.

이어 홍수현은 “사실 청주가 좀 많이 든다. 반병에서 한 병 정도 쓰게 된다”고 말하며 “요즘에는 한 잔 마시고 탕에 들어간다”고 유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배우 최지우와 엄정화도 한 방송을 통해 청주 목욕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어 홍수현 청주 반신욕 관리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현 청주 반신욕? 비결이 이거 였구나”, “나도 청주 반신욕 해볼까?”, “근데 목욕하다 취할 듯”, “반신욕 하고나서 술 냄새가 안 빠지면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희빈(김태희)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현왕후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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