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1위로 꼽혔다. 김성령은 올해 만 46세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4일부터 8일까지 회원 2만30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주제의 설문 결과 김성령이 16%(3738명)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발표한 것.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그 뒤를 오연수, 정혜영, 김희애가 이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