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사진제공|채널A
부인과 이혼 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이 일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부인 조 모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추적한 혐의(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건달들을 많이 알고 있다. 나는 무서운 놈”이라며 협박한 혐의로 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류시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