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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대공감 토요일’ 시크릿 전효성, “선예 결혼에 놀랐다”

입력 | 2013-04-12 10:18:51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전효성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전효성은 이 자리에서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결혼은 32살에 하고 싶다"며 자신의 결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선예의 결혼에 대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솔직히 놀랐다"며 "먼저 문을 열어줘서 걸그룹의 결혼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최근 변화한 결혼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결혼 대박", "전효성 결혼 좀 더 늦게해라", "전효성 결혼, 32살이면 늦지 않나?", "전효성 결혼 앞당겨라", "전효성, 나랑 결혼 했으면", "전효성 결혼 7년 뒤?", "전효성 결혼, 벌써부터 생각 중이라니", "전효성 결혼, 아이돌도 다들 결혼을 꿈꾸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