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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 “아니 이 애플리케이션은?”

입력 | 2013-04-12 16:07:29

출처= 데프콘 트위터


‘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인간 극장’ 패러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사지”, “공항 가기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을 길바닥에 드러누워 “집에 빨리 가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데프콘은 안마의자에 앉아 “지친 다리로는 아무데도 못가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 사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 패러디물로 최근 이 앱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형돈 데프콘 인간 극장 패러디 빵 터졌다”, “나도 이 애플리케이션 애용하고 있다”, “요즘 인간 극장 패러디가 유행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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