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펑쉰왕 캡처
‘젠틀맨 중국 반응’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대해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뒤늦게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끈 중국에서의 관심도 상당하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12일 119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직후 실시간으로 곡에 대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강남스타일만 못하다”, “새로운 느낌이 없다” 등 혹평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을 통해 중국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