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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근의 토요경주 풀어쓰기] 11경주 ②인천탱크 ‘과천상륙작전’ 역습 노린다

입력 | 2013-04-13 07:00:00


○제3경주 1000m

국내산 6군 기복마와 신예마 간의 접전이다. 경주 경험이 있는 기존 마필 중에는 ⑩아이카 정도만 눈에 띄어 아무래도 데뷔전을 치르는 루키마들을 주목하게 된다. 그중 주행검사에서 초반 레이스는 늦었으나 갈수록 탄력이 살아났던 ⑥오하나가 기량 완성도가 높아 기복마 편성인 이번 경주에서 축마감으로 추천한다.

후착 도전마로는 액면과 경험을 무시 못할 ⑩아이카가 일감이고 걸음 변화가 있고 문세영으로 기수가 바뀐 ④라카디마, 능검때 무난한 탄력을 보여준 ②신바람이 도전권 세력이다. 역습을 노릴 ⑪제이터치가 복병마다.

추천마권 3경주 ⑥오하나 - ⑩아이카 ④라카디마 ②신바람

○제10경주 1800m

국내산 3군 별정 V-B 경주로 출전마들 간의 전력 차이 크지 않아 이변 가능성이 있다. 입상이 가능한 마필로는 ⑦오섬타이거 ②천지신화 ⑪바다돌풍 ⑬크립토벨 ⑥위너헌터 ③브리프드림 ⑧파워러너 ④청운태후 등. 이외에도 가능성 있는 말이 많아 혼전이 예상된다. 그중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⑦오섬타이거의 전력이 안정세라 승군전이고 경주거리도 늘었지만 축마로 추천한다.

역시 승군전으로 경주거리가 늘어 검증이 필요하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의 ②천지신화와 역습을 노릴 ⑬크립토벨, 해볼만한 편성을 만난 ⑥위너헌터와 ⑧파워러너가 도전세다.

추천마권 10경주 ⑦오섬타이거 - ②천지신화 ⑬크립토벨 ⑥위너헌터

○제11경주 1400m

국내산 2군 별정 V-B 경주다. 기복마들의 편성이고 최선의 기량을 발휘한다면 모든 마필이 입상 가능해 압축이 쉽지 않다. 그 중 축마감으로 기대되는 마필은 ②인천탱크다. 발 빠른 마필이 많아 선행 경합이 불가피한 이번 경주에서 역습에 한발이 기대된다.

후착 도전마로는 선입력에 근성을 갖춘 ④강손이 기대되고 상승세의 ⑧구만석, 해볼 만한 편성을 만난 ⑫재뉴어리퀸이 입상을 꿈꾼다. 기복이 있으나 조교를 재정비한 ⑦익사이팅러너가 이변 노릴 듯

추천마권 11경주 ②인천탱크 - ④강손 ⑧구만석 ⑫재뉴어리퀸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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