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창간 5주년 기념 독자사은퀴즈의 당첨자 추첨에는 채널A 최서영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최 아나운서가 당첨 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 정성 가득한 2019통 엽서 감동…내년에도 통큰 잔치 계속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스포츠동아 창간 5주년과 2013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독자사은퀴즈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스포츠동아에는 총 2019통의 정성 가득한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소중한 저마다의 사연이 빛났던 2019통의 엽서
이번 퀴즈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모두 답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더불어 변함없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5주년을 맞이한 스포츠동아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퀴즈의 정답은?
스포츠동아는 창간 5주년과 2013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제시된 5개의 문제를 모두 맞힌 20명을 추첨해 선수용 글러브, 배트 등 개인별 50만원 상당(총 1000만원 규모)의 야구용품을 드리는 방식이었습니다. 각 문제의 정답은 1. 9구단 체제의 2013시즌 각 구단 페넌트레이스 경기수는 ②128경기, 2. 9개 구단 감독 중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하지 않은 감독은 ①한화 김응룡 감독, 3. 2012년 타격 3관왕으로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선수는 ③넥센 박병호, 4. 투수 트리플크라운에 포함되지 않는 타이틀은 ④세이브, 5.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에서 최초 만루홈런을 친 주인공은 ②이종도입니다.
○글러브 ID서비스까지…
이번 야구용품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글러브입니다. 선수들의 글러브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바로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나만의 글러브’라는 데에 있습니다. 행사를 후원한 MAX스포츠는 글러브에 당첨자 20분의 이름을 새겨드릴 예정입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나만의 글러브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이자, 야구와 스포츠동아를 사랑해주신 데 대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MAX스포츠에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스포츠동아는 창간 6주년이 되는 2014년에도 더 큰 사은잔치로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스포츠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