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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덕화 친분 과시, “선생님의 사인CD 부럽죠?”

입력 | 2013-04-13 10:27:07

사진= 최시원 웨이보


‘최시원 유덕화 친분 과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덕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선생님이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셨어요.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한 손으로 유덕화의 음반을 들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덕화의 음반에는 ‘최시원 해피버스데이(催始源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지난 7일 최시원의 생일을 맞아 유덕화가 선물한 CD로 보인다.

최시원 유덕화 친분 과시에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네요”, “최시원이 진짜 아시아의 마당발이다”, “최시원 유덕화 친분 과시 대박. 어린아이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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