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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해명, “싸움 고수된 것 같아 창피해… 싸움짱 아냐”

입력 | 2013-04-13 14:26:14

방송 캡처


‘개리 해명’

리쌍 개리가 ‘무술 실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보니 싸움의 고수가 됐다. 뭔가 거짓말한 거 같아 창피하다. 난 그런 대단한 사람 아니다. 동창들이 만나면 ‘싸움짱’이냐며 놀리겠네”라고 올렸다.

이러한 그의 해명은 개리가 총 8단의 무술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연예계 전설의 주먹을 알아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태권도, 합기도 등을 합쳐 총 8단을 무술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힙합은 물론 음악계를 통틀어서 제일 싸움을 잘하는 사람일 것이다”며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개리는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인 사실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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