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내는 패셔니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패션 관련 행사장. 트렌디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하고 등장한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at ‘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 행사
걸리시한 분위기의 블랙 블라우스에 하이웨스트 부츠컷 데님을 매치했다. 복고풍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미가 물씬 풍긴다. 데님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힐을 매치해 캐주얼적인 요소를 더해 마무리했다.
at ‘쟈뎅 드 슈에뜨’ 컬렉션
풍성한 볼륨감의 화이트 블라우스가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하다. 여기에 무릎부터 통이 넓어지는 부츠컷 스타일의 데님을 매치했다. 블라우스, 데님 모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슈즈와 백은 포멀한 디자인으로 선택, 컬러는 깔끔한 블랙으로 통일한 센스가 돋보인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도움주신 곳·쟈뎅 드 슈에뜨 02-3444-4007 , 슈콤마보니 02-468-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