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예전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3% 가까이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입대한 병사들과 군 생활을 통해 희노애락을 담은 리얼 입대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손진영, 엠블랙의 미르,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훈련소에 입소해 5박 6일간 본격 병영 체험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은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전국기준)을 기록, 지난 주 종영한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가 기록한 5.2%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