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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상속자들’ 합류…박신혜와 조우 ‘벌써 세 번째’

입력 | 2013-04-15 16:58:52

‘상속자들 정용화’


정용화, ‘상속자들’ 합류…박신혜와 조우 ‘벌써 세 번째’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김은숙 작가 신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용화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이하 상속자들)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정용화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을 통해 이민호와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안방극장 홈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작가 김은숙과 ‘마이더스‘, ‘타짜’ 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손잡은 작품이다. 현재 정용화를 비롯해 이민호,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또 정용화는 박신혜와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이어 세 번째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상속자들 정용화’ 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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