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화사한 컬러와 페미닌한 아이템으로 신입사원다운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전혜빈의 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 베이지와 블랙의 모던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재킷은 조이너스 제품.
베이식한 컬러 매치로 단정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라이더 재킷을 선택, 상큼한 레몬 컬러의 이너를 더해 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풍성한 실루엣의 플레어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 산뜻한 레몬 컬러가 포인트인 트위드 재킷은 르샵 제품.
산뜻한 레몬, 그린 컬러가 잘 어우러진 트위드 재킷은 신입사원다운 생기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려 마무리했다.
에디터·이희주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2luda07@naver.com>
사진 캡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