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16일 오후 11시) 서해안 주꾸미 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와 충남 서천군 홍원항 축제를 비교 관찰한다. 두 축제 현장의 거리는 불과 20여 km. 홍원항엔 개별 주꾸미 판매 부스 14개가 있는 반면 무창포에는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가 딱 하나다. 홍원항엔 초대 가수 공연과 마술쇼가, 무창포엔 손님 노래자랑이 열린다. 주꾸미 축제의 원조인지는 몰라도 ‘1인자’임에는 분명하다고 목소리 높이는 양대 축제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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