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추 감독, 이병헌과 함께 싸이콘서트 관람 “싸이와 친분있어”
‘지.아이.조2’ 존 추 감독이 13일에 열렸던 싸이 콘서트를 이병헌과 함께 관람했다.
지난 월드 프리미어 참석차 내한했던 존 추 감독은 “싸이와 친분이 있다. 싸이 콘서트를 보러 다시 한국에 올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밝히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양말을 공개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