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동아닷컴DB
‘국제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 5시 유튜브 조회수 1억135만 건을 돌파해 9시30분 현재 1억541만 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사상 최단 기간 1억 건 돌파 신기록이다.
또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현재 15억 건을 돌파하며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젠틀맨’이 이 기록을 경신할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유튜브 통계에 따르면 ‘젠틀맨’ 뮤직비디오 공개 첫 날 이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미국으로 조회수 379만8000여 건을 기록하며 전체 국가 중 15.71%를 차지했다.
미국에 이어서는 한국이 357만5000여 건으로 2위, 브라질이 141만1000여 건으로 3위였다.
전체 국가 조회수 중 성별로는 남성이 62.7%, 여성이 37.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