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0년 만의 정규앨범인 19집 ‘헬로’를 내는 가수 조용필. YPC프로덕션 제공
'가왕' 조용필의 19집 '헬로(Hello)'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 자우림·박정현·국카스텐 등 후배가수들이 출동한다.
조용필의 소속사 YPC 프로덕션은 17일 정규 19집 발매를 기념한 '프리미어 쇼케이스 - 헬로!'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며, 자우림·박정현·국카스텐·팬텀·이디오테잎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래퍼 버벌진트는 자신이 피처링한 타이틀곡 '헬로' 무대에 함께 오른다.
한편, 조용필의 '헬로'에 실린 신곡 중 하나인 '바운스'는 지난 16일 미리 공개됐다. 17일 현재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