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우수의약품생산기준(GMP)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구축한 알앤엘바이오는 희귀 난치성 질환 및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 대한 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치료제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독자적 기술로 소량의 지방 조직에서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줄기세포의 분리 배양기술을 표준화하고 줄기세포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을 확립했다.
서울대와 함께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GMP 시설에서 엄격한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2만 명 이상의 고객이 알앤엘바이오의 통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에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다. 보관된 줄기세포는 추후에 미용 목적뿐만 아니라 난치성 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줄기세포의 보물창고인 지방과 태반 줄기세포 보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