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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미 영주권 갖고도 군입대
입력
|
2013-04-18 03:00:00
쌍둥이 형제의 조국사랑
최근 북한의 위협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별로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해병대에 입대한 쌍둥이
박장호
(왼쪽),
성호
일병(20) 같은 젊은이들 덕분이겠죠.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14년을 살았고 미국 영주권도 있지만 자원입대했습니다. 외국에서 지낸 시간이 길었지만 잠시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잊은 적은 없다고 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줬기에 더 박수 받을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