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SBS ‘좋은 아침’
우리에겐 '엄마' 배우로 익숙한 중견탤런트 김창숙(64) 유지인(57)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창숙과 유지인의 1970년대 전성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창숙은 우아하고 이국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녀 배우였다.
유지인 역시 젊은 시절 깜짝 놀랄만한 미모를 과시했다. 후배 금보라(52)는 "유지인은 정말 아름다웠다. 유지인의 머리 스타일과 패션을 많이 따라했었다"고 말했다.
MC 역시 "김창숙, 유지인은 1970년대 김혜수와 김태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숙 유지인이 전남 완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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