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겸 가수 사와지리 에리카가 니나가와 미카 감독의 새 영화 ‘헬터 스켈터’의 5월2일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다.
1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사와지리 에리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해 대마초 사건으로 일본을 충격에 빠트린 뒤 은둔생활을 해왔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이번 니나가와 미카 감독의 새 영화 ‘헬터 스켈터’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점과 극중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