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노트에서 마련한 음악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강 릴레이- 실용음악과 입시생이나 가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뮤지션의 멘토링
<사진 : 왼쪽부터 가수 신연아, 가수 장혜진, 기타리스 한상원, 베이시스트 서영도>
오는 19일(금) 케이노트 논현점 강당에서 진행되는 “음악하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특강 릴레이”에서 ‘나가수의 히로인’ 장혜진이 특강을 진행한다.
국내 최정상 작곡가 김형석이 운영하는 케이노트 아카데미의 “음악하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특강 릴레이”는 실용음악과 입시 준비생이나 가수를 꿈꾸고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연이다. 지난 4월 5일 호원대학교 실용음악 학부장으로도 재직중인 빅마마 신연아의 첫 번째 강연에 이어, 두 번째로 장혜진이 ‘음악을 하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장혜진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대에 선다.
장혜진은 MBC TV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인상 깊은 무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등 다수의 대표곡을 갖고 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도 재직중인 그녀는 경쟁이 치열한 실용음악과 입학을 위한 입시곡 선정 기준 등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케이노트 대표 김형석 작곡가는 “케이노트에서 마련한 특강 릴레이는 음악을 하고 싶고, 음악이 좋지만 정확한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한 이벤트”라며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이 필드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꿈과 열정에 자신감을 갖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케이노트는 논현점 강당에서 열리는 특강 릴레이는 5월까지 진행하며, 4월 19일 가수 장혜진, 5월 2일 기타리스트 한상원, 5월 16일 베이시스트 서영도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케이노트 특강 릴레이는 케이노트 재원생 뿐만 아니라 외부 학생들에게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및 접수는 케이노트 논현점 02-3445-7040/ 충정로점 02-6351-0130에서 전화로 받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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