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영.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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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37)이 친정팀 넥센으로 돌아간다.
넥센과 NC가 18일 2-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넥센은 18일 NC로부터 송신영과 우완 신재영(24)을 받고 내야수 이창섭, 지석훈, 외야수 박정준을 NC에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송신영과 함께 넥센 유니폼을 입게된 신재영은 대전고, 단국대 출신의 우완 사이드암으로 2012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번으로 NC에 입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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