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사직서 케이크 등장’
사직서로 장식된 케이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사직서 케이크 등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직서 케이크를 만든 사람은 영국 에식스 지역 스탠스테드 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로 밝혀졌다고 한다.
사진의 제목처럼 케이크에는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경영진들에게”로 시작해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다. 난 최근 아빠가 됐다”며 “이제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고 싶다”는 글이 적혀 있다.
특히 흰색 케이크 위에 초코시럽으로 반듯하게 쓰여 있는 글씨가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