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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 24년 전 일기장 ‘글씨체 보니 성격 나오네…’

입력 | 2013-04-18 14:13:01

이지애 아나운서. 사진출처|동아일보DB


'이지애 아나 일기장 공개, 글씨도 또박또박'

이지애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이지애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24년 전 일기장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또박또박한 글씨로 일기를 써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일기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 졌나보네", "글씨 또박또박 잘 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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