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비료공장 폭발사고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현장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촬영한 여러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동영상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토미 무스카 웨스트 시장은 “핵폭탄이 터진 것 같았다. 큰 버섯구름이 일어났다”고 증언했다.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이번 폭발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ABC 방송은 화학물질을 제거하라고 직원들에게 경고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전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