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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각종 직업 첫 진출-고위직 도전 “경북여성 1호를 찾습니다”

입력 | 2013-04-19 03:00:00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180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직업에 처음 도전하거나 활발한 사회활동을 했던 ‘경북여성 1호’를 찾는다. 대상은 교육·종교와 정치·행정·법조, 문화·체육, 의료·보건·복지, 언론·경제 등 각종 직업에 처음으로 진출했거나 고위직에 도전한 여성이다. 경북에서 태어났거나 본적이 경북이어야 한다. 1981년 이전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도 가능하다.

제보 및 추천은 6월 30일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forwoman.or.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팩스(053-817-6018), e메일(4heart@hanmail.net)로 접수시키면 된다. 전화 추천은 대상자 이름과 활동 내용, 제보자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경북도는 추천된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거쳐 ‘경북여성 1호 인물’이라는 책을 펴낼 예정이다. 053-817-6013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