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잡지 ‘모바일초이스’ 별 5개 부여… 여의도 트윈타워에 ‘G’ 조명 광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LG트윈타워 서관 건물에 LG전자의 스마트폰 ‘G시리즈’를 상징하는 알파벳 ‘G’가 떠있다. 1980년대 건설된 LG트윈타워에는 외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없지만 사무실의 실내조명을 이용해 ‘G’를 표현한 것이다. 이 옥외광고는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볼 수 있다. LG전자 제공
옵티머스G 프로는 올해 2월 국내에서 출시된 후 40일 만에 50만 대가 팔려 LG전자의 휴대전화 중 가장 높은 초기 판매액을 올렸다. 이달 초에는 일본 시장에도 선보였다. 유럽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LG전자는 19일 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알파벳 ‘G’를 그리는 이색 광고를 하고 있다. 알파벳 G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와 일등가전 달성을 위한 ‘G프로젝트’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