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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윤후 돌직구, “후 오빠 살 뺐으면 좋겠어” 폭소!

입력 | 2013-04-22 09:25:32

방송 캡처


‘지아 윤후 돌직구’

‘아빠 어디가’ 지아가 윤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14일 방송에 이어 봉화군 물야면 창마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산에서 넘어져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윤후는 지아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며 위로했다. 윤후 역시 초콜릿을 먹자 윤민수는 “네가 안 먹을 리 없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울음을 그친 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윤후 오빠 살 좀 뺐으면 좋겠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아 윤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벌써 관리 들어가나요?”, “윤후 통통한 건데”, “지아 윤후 돌직구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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