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33)과 결혼 소식을 전한 도경완 KBS 아나운서(31)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대리석 화단 위에 작은 잎들로 만든 ‘내사랑♡달스기’라는 문구로 설정되어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달스기’가 연인 장윤정의 애칭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특히 결혼 소식 발표 전에는 “이제 당신이 행복할 차례”라는 카카오톡 대화명이 올라와 있던 것으로 알려져 연인 장윤정에 대한 마음이 아니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