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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에 굴욕 삼단콤보…막말에 곤장까지 맞아

입력 | 2013-04-22 22:38:00

강호동 삼단콤보 굴욕


[동아닷컴]

개그맨 강호동이 삼단콤보 굴욕을 당하는 처지에 처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주 11대 6으로 완패한 강호동이 ‘1승’ 이수근에게 굴욕을 당하게 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대들보로 꼽혔던 강호동은 지난주 상도동 탁구 동호회와의 경기에서 50대 주부에 완패했다. 반면 강호동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이수근은 82세 할머니를 꺾고 1승을 따냈다.

이수근은 팀내 탁구 서열이 상승한 상황을 이용해 강호동에 “예체능의 망신”이라는 막말과 함께 가차없는 발길질과 곤장 세례를 퍼부었다.

강호동의 삼단콤보 굴욕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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