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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강원/캠퍼스 소식]충청대 外

입력 | 2013-04-23 03:00:00


‘3품 인증제’ 도입 대학경쟁력 강화

○…충청대가 교육품질 개선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3품 인증제’를 도입했다. 3품은 △인성품(사회봉사, 멘토링 및 상담프로그램 참여, 간부 경력, 인성교과목 학점 등) △전공품(전공자격증, 전공학점, 전공 관련 대외수상, 지도교수 상담 등) △취업품(IT자격증, 취업캠프, 취업진로상담, 취업디자인 과목 수강, 취업경진대회 참여 등)이다. 3품 인증을 위해서는 졸업 전까지 품별로 공통기준(출석)을 포함해 100점 이상 취득해야 한다.

청소년활동진흥원과 교육정책 발전 협력 협약

○…충북대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과 청소년 활동정책과 교육정책의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협약을 했다. 양측은 연수 교육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 협력 및 지원,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와 국제인재 육성 장학지원 협약식

○…한림대는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강원랜드)와 ‘국제 인재 육성 장학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원리조트는 정선 영월 삼척 태백 등 폐광지역 내 고교 졸업자 가운데 한림대 국제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올해부터 3년간이며 매년 5명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과 진로직업교육 업무협력 협약

○…한국폴리텍IV대학은 대전시교육청과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업무 협력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진로직업교육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실전 창의인재 육성사업 지원, 특성화고 취업 확정자 기업적응 훈련 등 6개 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릉 중고교생 ‘어깨동무 튜터링’ 발대식

○…관동대 사범대학과 강릉원주대 교직 이수 대학생들이 19일 강릉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깨동무 튜터링 발대식’을 갖고 강릉지역 학습 부진 중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멘토로 나섰다. 이 사업에 참여한 예비 교사 대학생들은 중고교생의 멘토 역할을 맡아 부족한 기초학습 지도와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