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주니엘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주니엘을 보려는 남학생들이 대거 모여들어 약 3000여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니엘의 신곡 '귀여운 남자'를 연호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주니엘의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일종의 '게릴라 팬미팅'이다. 주니엘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차량 '주니카'를 타고 나타나 팬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실제 캠퍼스에 나타나 팬들과 한 약속을 지켰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주니엘은 귀여운 외모로 '제2의 아이유'라 불리는 기대주. 작사·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다.
그는 25일 신곡 '귀여운 남자'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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