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한 연예전문매체는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예고한 뒤 그 주인공이 조인성과 김민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년 전 모델 활동을 할 때 알게 돼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라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시간 차를 두고 같은 차에서 내리거나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연인으로 확정할만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하지는 않았으나 아는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