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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송혜교 원조 베이글녀, 15년 전에도 글래머 몸매

입력 | 2013-04-24 10:53:40


배우 송혜교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과거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캡쳐한 장면들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핑크색 계열의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청순한 미모와 반전있는 볼륨 몸매로 새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 장애인 오영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