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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과거발언, “나도 이효리처럼 연애 경험 많아” 깜짝!

입력 | 2013-04-26 13:51:10

방송 캡처


‘린 과거발언’

가수 린이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앞서 지난해 4월 SBS ‘유앤아이’에 출연해 “‘사랑했잖아’부터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가 내가 만든 곡이다”라며 “유치한 가사일수록 저작권료가 쏠쏠하더라”고 털어놨다.

당시 MC 정재형이 “꽤 자주 만나고 자주 헤어졌을 것 같다”고 묻자 린은 “나도 효리언니 못지 않았다. 연애가 오버랩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린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은 “의외다”, “이수랑 잘 어울린다”, “이수랑 목겸담도 나오던데~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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