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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네일샵 파리스’로 컴백한 김채연, ‘단아한 미모 여전해’

입력 | 2013-04-26 17:33:14


배우 겸 파티 스타일리스트 김채연이 4월 말부터 방영 예정인 KBS1TV 저녁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둘째 딸 “이영”역으로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연은 이에 앞서 인기그룹 KARA의 박규리와 엠블랙의 천둥과 배우 전지후 그리고 송재림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도 베일 속에 가려진 신비한 케릭터인 네일샵 사장 ‘미려’로 열연 중에 있다.

최근 배우 변우민과 정만식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인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시작한 김채연은 동시에 두 작품에 캐스팅 되어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는 것.

김채연은 이번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출연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의 신호탄을 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MBC 퀸’과 ‘MBC드라마 넷’을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꽃 미남 네일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담은 트랜디 드라마로 현재 막바지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