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권민-윤지민(왼쪽부터). 사진제공|나다스튜디오
연기자 윤지민(36)과 권민(34)이 7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에 빠졌다. 구체적인 날짜 등 일정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윤지민은 1996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뒤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와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권민은 드라마 ‘신의’, ‘동이’로 연기 활동을 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