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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컨트리음악 전설, 조지 존스 별세

입력 | 2013-04-29 03:00:00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 조지 존스(사진)가 26일 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향년 81세. 1931년 텍사스 주에서 태어난 그는 1957년 데뷔해 40여 년간 앨범 100개를 내고 히트곡 150개를 남겼다. 1992년에는 컨트리음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때 음주 마약 폭력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