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일 1식’
간헐적 단식 열풍이 불면서 여스타들의 ‘1일 1식’인증샷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김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일 1식과 운동병행 40일째. D-7.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1일 1식과 1일 5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1일 1식이 유행하기 전인 작년부터 1일 1식을 했다. 워낙 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 끼만 제대로 먹었는데 1년을 했더니 5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1일 1실과 1일 5식을 병행하는데, 주로 1일 1식은 많이 먹을 때 하고 1일 5식은 평소에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가수 홍진영과 길은‘1일 1식’의 나쁜 예로 등장했다. 홍진영과 길은 1일 1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이 놓여 있는 한 끼 메뉴를 인증샷으로 올려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희를 비롯한 여스타들의 1일 1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보고 밥 굶는 사람 많을 것 같다”, “좋은 것만은 아닐텐데 걱정된다”, “밥이 보약이니 밥은 굶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