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260만’
영화 ‘아이언맨3’가 26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만의 기록이다.
2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누적관객 수가 262만 5456명이라고 한다.
4일만에 ‘아이언맨3’가 260만 돌파 기록은 ‘트랜스포머3’(240만 명), ‘다크나이트 라이즈’(243만 명)보다 같은 기간 높은 수치다. 영화 ‘어벤져스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아이언맨3’의 전 세계 흥행 기록은 더할나위없이 최고다. 수입 기록으로는 영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향후 ‘어벤져스2’도 책임질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월드 투어에서 한국을 먼저 방문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아이언맨3 260만 명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기대된다”, “대단한 기록이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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